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문단 편집) === '''제7의 문・암굴왕''' ===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나온다. 복수극의 끝에, 그는 그런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에 의해 몽테크리스토를 버리고 다시 에드몽 당테스로 돌아가서 결국은 처절의 복수귀에서 사랑과 선성을 되찾았다고 하지만 지금의 그는- 이라는 말을 하고 장면이 전환된다. 한편 칼데아에서 마슈는 언젠가 주인공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면서 기다린다. 깨어나 보니 메르세데스가 없어서 어벤저가 샤토 뒤프에는 갈 곳 없는데 어디에 갔는지 아냐고 묻는다. 주인공이 모른다고 하자 이제 7문이니까 적을 죽일 생각이나 하라고 하면서 너는 참 운이 좋다며 이프 성에 있는 지옥의 대부분을 모른다고 한다. 어지간히 무언가에게 사랑받는다고 한다. 뭘 그리 잘 아냐고 묻자 여기는 본래의 샤토 뒤프와는 다르고[* 대신 자신의 모습이 본연에 가깝다고 한다.] 사라지지 않는 원념이 복수의 감옥탑을 뒤틀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너를 괴롭히는 것은 심판의 문 뿐이고, 꽤나 자신과 다른 길이라고 언급한다. 시간 때우기로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때 담배 피우고 싶다고 말한다.] 시시한 복수극이지만 세계에서는 최고의 복수극이었다고 말하는 자도 있다고 한다. 어떤 바다의 곁에 사악이라는 것을 모르던 성실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렇기에 무고의 죄를 뒤집어써서 샤토 뒤프에 갇히고 14년을 썩히고 있어야 했다. 지옥의 나날을 극복하고 세상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귀가 되어 선성을 버리고 악마 같은 교활함과 힘을 손에 넣은 채 분노하면서 하나하나 복수해 갔다고 한다. 지옥에 보낸 자들을 공포 주는 공을 드렸다나 뭐라나...--흠좀무 역시 복수귀는 무섭다-- 그 일에 대해서 하하하하 웃으면서 복수의 본회, 정당한 보복의 극도라고 언급한다. 주인공이 네 일이냐고 묻자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결국 복수에 열중했지만 한 명을 놔주고 누군가는 선성을, 사랑을 되찾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주인공이 뭘 그리 화내고 있냐고 하자 어벤저는 남자는 복수를 멈추고 복수귀인 자신을 사랑해준 여자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한다. 해피엔딩이었다고 하자 어벤저는 남자의 인생은 이야기가 되었고 혹은 이야기야말로 남자의 인생이었다면서 어느쪽이든 복수의 신화가 되어 과거의 남자는 복수의 신을 외쳤지만 결과적으로는 남자 자신이 그것을 이룬 것이라면서 남자는 인류사에 사람들이 꿈꾸는 거친 모습인 채로 각인되었고 영령으로 변한 남자의 영혼은 마술의 왕이 시간을 소거하려고 할 때 즈음에 이르어-에서 메르세데스가 등장해 엑스트라 클래스 어벤저로 현계했다고 말해준다. 메르세데스는 결국 자신에 대한 것은 떠올리지 못했지만 어째서인지 어벤저에 대해서는 알고 주인공이 아닌 어벤저를 죽이려고 한다. 어벤저는 적극적으로 여자를 죽이지는 않는다면서 비키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잔 때는 전력 아니었냐고 하자 그건 룰러라는 인간성채라서 여자 취급하기에는 심신이 너무 딱딱하다나(...) 메르세데스는 이 탑은 변변치 않은 것이라면서 어벤저는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자 어벤저는 '''또다시''' 그렇게 말하는 여자가 있다면서 자신을 잃어버려서 방황하는 여자라고 칭하며 이프성에 있으면서 나를 부정한다는 것은 연약한 계집아이가 아닌 오히려 성녀에 필적하는 강인한 정신의 보유자라며 내가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된다면 네 전력을 보여봐라고 말한다. 메르세데스는 아직도 왜 여기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사령들이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어벤저는 그 사령들이 일반적인 원념의 사령들이 아닌 연모하고 그리워하는 영혼의 파편으로서 사령들에게조차 사랑받는 여자라며 그쪽도 꽤나 어지간한 길을 걸어온 것 같다고 말한다. 어디선가 이름날린 자일지도 모르지만 원념 없는 사령 따위는 산들바람 같은 녀석들이라면서 다 털어버린다. 지고 나면 메르세데스는 자신이 본래의 7문 지배자이며 이유는 불명이지만 기억과 역할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래도 그쪽의 길에 빛이 비춰지기를, 이라 하면서 기만에 가득 차 있지만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하라" 한 마디만은 슬프고 바람에 가득 찬 마음이라며. 어벤저는 상성의 관점으로는 자신에게 유효하지만 너무 착해빠져서 닿지 않았다고 디스한다. 메르세데스는 자신은 진짜 메르세데스는 아니지만 그 길에 빛이 있기를 빌겠다며 "에드몽 당테스"라 부르고 사라진다. 어벤저는 자신이 에드몽이라 부르는 것에 기분 나빠하며 그 성녀도 그렇고 나를 그와 똑같이 취급하지 말라면서 에드몽 당테스는 무고의 죄로 투옥된 불쌍한 남자의 이름이고 은수의 저편에서 기적이나 다름없는 사랑에 의해 구원받은 남자의 이름이지 자신이 아니라며 자신은 영구의 복수자인 어벤저에 지나지 않고 사람으로서 살고 죽은 인간(에드몽)의 이름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7개의 심판을 파괴했으니 나갈 수 있다고 하기는 했지만 샤토 뒤프에 나갈 수 있는 자는 하나뿐이라고 말해주는데, 주인공이 너와 나 합쳐서 2명 아니냐고 하자 남은 한명은 당대의 파리어 신부가 된다면서 절망을 끝내고, 희망을 이끄는 자로서 목숨을 끝낸다고 한다. 어느 쪽이 살아남을지, 임시 마스터라 부르면서 각오하라며 모처럼 이 세상에 돌아왔으니 그냥 죽을 생각은 없고 네 이야기는 끝이다, 최후의 무대에서 네 영혼은 타락하는 것이라면서 결국 [[통수]] 인정을 한다.[* 코믹스판에서는 백작이 피리아 신부의 시신을 이용해 탈출했기에 여기서도 시체가 되어 줄 사람이 하나 필요했다고 이야기하면서 리츠카의 복부를 뚫어버린다. 그 후에 반대로 나이팅게일이 리츠카의 서번트와 암굴왕과 싸우다가 무승부가 되어 둘 다 소멸하고 리츠카는 탈출한다.] --이걸 그냥-- 그런데 만약에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다면 신의 세력권인 복수를 담당하는 자신을 죽여보라며 오만의 구현, 7문의 지배자인 자신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싸워서 결국 어벤저가 쓰러진다. 임시 마스터지만 그 사이에 싸우는 방법을 다 파악해서 파훼해 쓰러뜨리자 나쁜 기분은 아니라면서 자신도 한 번 정도는 절망에 빠지지 않은 누군가를, 역겨운 함정에 빠진 무고한 자를 부족하지만 희망으로 인도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주인공이 에드몽 당테스라고 부르면 너도 나를 그 이름으로 부르는 거냐고 하고, 나는 복수자로서 인리에 새겨졌지만 정작 승리는 몰랐으며 마지막에 에드몽은 구원받았기에 복수를 완수하지 못하고 승리의 맛을 모르는 암굴왕은 곤란해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너는 나에게 이끌려 장해를 부수고 탈출한다며 참 희망찬 결말이라고 하며 승리 없는 복수자에게 너는 이끄는 손으로의 역할과 승리를 안겨주었다고 하며 마술의 왕 따위는 전능이 아니고 우리들이 승리라고 선언한다. 주인공이 솔로몬이냐고 하자 어벤저가 마술의 왕은 모를까, 본명으로 말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한다. 그 이름 자체가 저주라서 말하면 저주에 걸린다고. 그러니까 이 지옥에 떨어진 거라고 하면서, 런던에서 마술 왕과 만나서 시선을 마주쳤을 때 이미 치사의 독을 주입당하고 "끝나는 자"로서 내버려둔 것이었다고 말해준다. 어벤저는 "안타깝구나 마술의 왕이여! 단 한번의 변덕으로 네 고식한 함정은 여기에서 파산되었다! 나같은 걸 고르니까다!"라고 하면서 마술 왕을 디스해 주고 영혼의 뇌옥으로부터 해방되었으니 이대로 발버둥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해준다. 영원히 사라지는 거냐고 묻자 어벤저인 나와 만나고 싶은 거냐고 하고,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 한 마디를 남기고 소멸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샤토 뒤프에서 벗어나 정말로 칼데아로 돌아오는 데 성공한다. 마슈는 기뻐하고 닥터도 아픈 데는 없냐면서 안부를 묻는다. 마슈에게 갔다왔어, 라고 말해주면 마슈는 어서오세요, 로 받아주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Fate/Grand Order/스토리/사이드 스토리, version=r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